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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석 목사 - 오직 예수, 순교적 신앙으로…
작성일[2008/01/08 18:32:00]    

오직 예수, 순교적 신앙으로…

한복총 대표회장 노희석 목사

최근 한복총 대표회장에 세워져 교계와 사회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으로 위상강화에 나선 노희석 목사가
주목받는 것은 한복총 뿐만 아니라 한국교계에 새 희망의 미래를
열어갈 차세대 리더 중 한명이기 때문일 것이다.

 

노희석 목사의 장점 중 하나는 친화력이다. 교계 연합사업을 하기에는 안성맞춤의 성품이다. 여기에 성실성과 순교적 신앙은 많은 단체의 리더로 쓰임받는 요인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한복총) 제 18회기 대표회장에 선임되었다. 18개에 이르는 복음단체를 아우르는 수장이 되어 2008년 한 해도 복음사역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다.

‘연합과 일치’, ‘섬김과 봉사’를 모토로…
노희석 대표회장이 앞으로 1년간 한복총을 이끌어가는 모토는 ‘연합과 일치’, ‘섬김과 봉사’다. 특히 대 사회적으로 기독교의 선지자적인 사명과 역할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힌 그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면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한 한국교회의 이미지 재고에 노력할 것임을 시사했다. 
“얼마전 첫 실행위원회를 갖고 태안 기름유출 사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모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십시일반 힘을 모으면, 이 사회의 힘들고 고통스러운 짐을 조금은 나눠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이러한 봉사활동이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데도 좋은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고, 활성화 시켜 나갈 작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개성에서의 평화통일기도회 개최, 연합 부흥성회, 한국교회일치연합 음악회 및 시상식, 노숙자들을 위한 봉사 등 교계와 사회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내부 체계도 새롭게 정비하여, 한복총의 본래 목적인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열두명에 불과했지만, 복음전파의 주춧돌이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숫자나 규모 보다는 분명한 정체성 입니다.”
노희석 대표회장은 한복총 산하 단체들 중 이름만 내걸고 있는 유명무실한 단체들에 대해선 과감히 정리하고 사회에 유익을 주는 단체들과 함께 한복총의 비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사무총장으로 한복총을 섬기면서 침체기를 회복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기도 한 노희석 대표회장은 당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상’을 마련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복총이 설립된 후, 단체의 존립이 흔들릴 정도로 어려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단체들의 연합체임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개인의 사설화가 되어가는 듯한 인상이 짙었었죠.” 노희석 대표회장은 그 속에서 한복총의 본래 취지를 제대로 살려야 한다는 책임있는 목소리가 높았고, 뜻을 같이하는 증경 대표회장 이하 회원들의 노력이 모아져 3년 전부터 모든 시스템의 재정비작업이 시작되었다고 설명한다. 이때 소속 단체들도 정리되는 과정을 거쳤고, 그 무렵 노희석 목사가 사무총장으로 섬기며, 한복총이 새롭게 뿌리 내리는데 일조하게 된 것이다.
금번 회기를 통해 노희석 대표회장은 한복총의 전성기를 다시 회복시키고자 한다. 복음단체들의 연합과 일치를 통해 봉사와 섬김으로 기독교의 이미지를 새롭게 우리 사회에 인식시켜 나가겠다는 것이다.

 

 

순교적 신앙으로 땅끝까지…
이 일을 감당하는 그의 자세는 당연히 순교적 정신이다. 순교적 신앙은 사명을 감당하는 그의 기본적인 자세요, 목회 철학이기 때문이다. 명일성결교회를 개척 27년을 담임하면서도 늘 한결같았고, 이 지면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중책을 맡아 감당할 때도 그의 자세는 순교적 신앙을 각오한 결연한 의지속에서 이루어지곤 했다. 저 끝 말단에서 시작하여 한단계 한단계 오르면서 중요 요직을 두루 거치고, 각 단체의 대표로 세워지기까지 그는 늘 순교적 신앙으로 충성했다. 이미 (사)세계성신클럽 제11대 회장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한 그는 현재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총강사단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한민족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의 중책을 감당하면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무엇보다 노희석 목사는 순교자의 자손이라는 근원적인 복을 받았다. 그러나 아버지 얼굴 한번 못본 유복자라는 것은 육신적으로 볼 때 험난한 인생여정을 엿보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6·25 때 믿음을 지키다가 순교한 노형래 집사의 유복자로 태어난 그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장로님이셨던 할아버지와 어머니 이기화 권사의 슬하에서 신실한 교육을 받으며 자라났다. 위로는 형 노태철 목사(현 제일교회 담임)와 누이 노평란 사모(현 인천 화목교회 허성활 목사부인)가 그의 성장기에 많은 영향력을 미쳤다. 이러한 환경은 자연스럽게 ‘오직 예수의 순교적 신앙관’을 소유하게 만들었다. 청소년기에 부름받고 지금까지 곁눈질 한번 하지 않은 그는 목회를 위해 태어난 천상 목사다.
더욱 감사한 것은 아내 장미영 사모도 4대째 신앙의 대를 이어온 복된 가문 출신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출신배경에 관심을 갖게되는 것은 대대로 기도와 헌신의 씨가 뿌려진 집안의 자손들은 뭔가 달라도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노희석 목사가 21세기 한국교계의 차세대 리더로 꼽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1980년 11월 명일동의 한 상가에서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의 꿈을 안고 명일교회를 개척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방황을 마감하고 죄악과 어두움 속에서 구원받게 했고, 하나님과 영혼을 위해 헌신하는 목회자들도 여럿 배출해 냈다. 또한 84년도에 이어 새천년에 두 번째 예배당과 성결문화관을 완공하여 은혜가 넘치는 예배와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의 지상 대명인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는 일입니다. 제가 많은 복음단체에서 사역하는 것도 이러한 일을 함께 힘을 모아 감당하면 그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노희석 목사는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봉사와 섬김이 명일교회의 핵심사역임을 밝혔다.
제2 도약을 향해 발돋움하고 있는 명일교회는 실제로 지역을 향해 열린교회로써의 면모를 드러내면서 사회복지와 노인 복지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외 선교사역에 앞장서면서 땅끝까지 복음전하는 일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맺는 말
노희석 목사가 한복총 대표회장의 중책을 맡은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그가 한국교계를 위해 해야할 일은 아직 너무 많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순교적 신앙’ 그것이면 족할 것이다. 더이상 무엇을 논하겠는가, 친화력까지 출중한 노희석 목사가 이끄는 한복총의 한 회기라면 기대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의 바램은 여기에서 만족할 수 없다. 더 나아가 한국교계에 새 희망의 미래를 여는 차세대 리더로 그 역할을 다해 주길 바라는 것이다.   (이수미 기자) 


사진 상단부터 2008년 사역에 필승을 다지고 있는 노희석 목사

한복총 기를 들어 올리고 있는 노희석 대표회장

부친 고 노형래 집사의 순교기념비 앞에서 가족들

형 노태철 목사(제일성결교회) 등 집안 사람들과 함께

명일교회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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