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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언 단장 -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는 길
작성일[2008/05/13 00:39:12]    

기감 서울남연회 부흥단장 한성언 목사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는 길
지방별 연합성회, 자비량 성회, 단원 자질향상 등 주력

누군가 천 번 만 번 물어본다 해도 한성언 목사의 답은 하나다. ‘목사가 될 것이며, 부흥사의 길을 간다’는 것이다. 이는 지금의 삶에 대한 만족함의 표시이고,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에 대한 그의 자세다.
교회핍박이라면 사도바울 못지않을 정도로 심했던 과거의 그라면 생각할 수 없는 답이다. 기도원 천막 찢기, 솥단지 들러 엎고, 처녀 머리채 잡아끄는 정도는 일상생활이었다. 온갖 만행(?)을 서슴지 않았던 그를 변화시킨 것은 다름아닌 성령의 은혜였다.
죽을 고비도 많이 넘겼다. 교회 짓다가 1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고 8톤 트럭이 하체를 넘어가고, 교통사고로 택시가 25미터 낭떠러지로 떨어져 폐차되기까지 했어도 무슨 이유에선지 번번히 큰 상해를 입지 않았다.
한 목사는 그 이유를 ‘사명’에서 찾는다. 그리고 그는 이제 예수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다. ‘예수 닮기, 예수 자랑하기’가 그의 목회관이다.
그렇게 달려온 세월도 어느새 수십년이 되었다. 올해로 목회를 한지 32년 째가 되었고, 1250여 회에 이르는 부흥집회를 인도해 왔다.
그리고 올해 그는 감리교 서울남연회 20대 부흥단장에 세워졌다. 지난 3월 30일(주일) 오후 4시에는 목동중앙교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선배들의 뒤를 따르는데 최선을 다하여 누가 되지 않도록 힘을 쏟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관련기사 www.cin21.net / 교단) 

서울남연회 부흥단장 한성언 목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성령충만’이다. 성령충만한 부흥단이 되면 서울남연회 산하 지교회들이 부흥하게 될 것이고, 더 나아가 감리교단과 한국교회로 그 불길이 번져갈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위해 한성언 단장은 단원들의 자질향상과 영력 강화에 비중을 두고 있다. 취임식 전 단원 단합기도회를 먼저 가진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이날 단원들은 새 회기 사업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고, 각자 자신들이 이끌어가고 있는 부흥회에 대한 것을 발표하며, 서로 배우고 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리고 기존의 사모세미나를 확대하여 6월 경 전국 목회자 부부 영성 컨퍼런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8월에는 부흥단원 부부세미나를 갖게된다. 특히 금번회기 중점을 두고 있는 농어촌 및 개척 미자립교회 자비량 부흥회와 지방별 연합성회에 주력할 것이다.
“부흥회는 작은 교회가 더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여건이 어려워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에요. 부흥단에서 자비량 성회를 주도하면서, 중대형 교회들의 도움을 끌어내려고 합니다.” 한성언 단장은 물질적 지원 뿐 아니라 인원동원 등 도움을 줄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맞춤형 시대에 부흥회도 그 교회의 형편과 상황에 맞는 부흥회가 되도록 해야한다면서 서울남연회부흥단을 주축으로 전문성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오직 성령님과 함께 하는 삶’을 지향해온 한성언 목사, 서울남연회부흥단을 이끄는데도 이는 가장 큰 모토다. 

(이수미 기자)

<저작권자ⓒ크리스챤21세기- 무단전재, 재배포 및 원본 수정, 변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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