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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중부연회 전명구 감독 섬김의 리더십으로 감리교의 부흥과 변화 주도
작성일[2008/12/15 19:03:18]    

기감 중부연회 전명구 감독
섬김의 리더십으로 감리교의 부흥과 변화 주도  


오래전부터 차세대 리더로 주목 받았던 전명구 감독. 이제 그의 시대가 열렸다.
감리교 모연회 중부연회의 제 29대 감독에 취임하고 그 특유의 부지런함과 성실성, 깊은 신앙심으로 중부연회 부흥 뿐 아니라 감리교단 전체의 발전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가 팽배해 있다.


전명구 감독이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0년도 훨씬 더 전의 일이다. 부지런함과 성실성을 인정받으며, 기도의 사람으로 불리던 그가 드디어 감리교 모연회의 감독으로 세워졌다.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 등 그동안 곳곳에서 단체장을 맡으며 지도력을 보여오던 터라 서울연회와 서울남연회를 합한 것보다 규모가 더 크다는 중부연회의 최고 지도자로 보여줄 리더십에 사람들의 기대가 크다.
일찌기 그가 목사가 되는 동기를 부여했고 부흥사의 길을 열어준 장광영 감독(금호제일교회 원로)은 그를 가르켜 특별한 카리스마의 소유자라고 말한다. 그것은 사람을 사로잡고 압도하는 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친근함과 다정함이 주는 인간적인 매력이 함께 발산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전명구 감독이 앞으로 2년간 중부연회를 이끌어갈 모토로 삼은 ‘섬김의 리더십’ 속에서도 발견된다.
「영성회복으로 화합하고 부흥하는 중부연회」라는 기치를 내건 전명구 감독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던 예수님을 본받는 것’이다.

전명구 감독의 정책 비전
전명구 감독은 ‘섬김의 리더십’을 교회지도자 모두가 지녀야할 덕목으로 생각한다. 이는 무엇보다 감리교회의 부흥과 변화 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새로워지는 길이라 믿기 때문이다. 연회안에 리더십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교회와 기관을 올바로 섬기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와함께 전명구 감독이 이루고 싶은 비전은 5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영성회복으로 화합하고 부흥하는 중부연회」를 이루는 것이다. 한국교회 정체현상의 주 요인을 목회자의 영적인 능력 상실로 보는 전 감독은 영성회복이야말로 연회가 화합하고 부흥하는 첫걸음으로 여긴다. 더욱이 지난 30여년 간 그가 추구해온 핵심적인 일이 영성회복이며, 평생을 두고 감당해야 할 사명이도 하다. 그동안 국내 8백여 개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했고, 1백여 개 이상 지방 연합성회와 60여 차례의 해외집회를 인도 해온 그는 ‘타고난 부흥사’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연회 산하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모여 뜨겁게 기도하며 영적인 능력을 회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입니다. 영성이 회복되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전명구 감독은 연회를 5~6개의 권역별로 나눠 영성회복 성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감독이 되기 전부터 사재를 털어가며 개최했던 ‘건강한 교회 세우기 세미나’를 연회차원에서 지속시켜 나갈 것임을 언급했다. ‘기독교인의 감소는 교회의 건강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지적하는 전 감독은 교회만 크면 되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면서, 교회는 유기체이기 때문에 당연히 성장해야 되지만, 이제는 반드시 건강함이 동반돼야 좋은 교회가 될 수 있고, 한국 사회의 희망’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뿐만아니라 전명구 감독은 선교에 앞장서는 연회, 미자립교회 문제 총력 해결, 속회와 교회학교 살리기, 선거방법과 선거문화 개선, 감독후보 단일화운동 등 당초 공약사항들을 성실히 이행해 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동안 무르익었던 통일에 대한 염원이 요즘은 정체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통일을 대비하고, 북한 선교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휴전선 인접 도시에 통일 기원 교회와 통일 박물관을 세울 생각입니다.”

전 감독은 미자립교회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한국 감리교회의 부흥을 위한 최선의 선결 조건은 미자립교회에 대한 해결일 것입니다. 그래서 각 지방별로 대표를 선출하여 ‘미자립교회 대책위원회’를 상설 기구화 시킬 생각입니다. 그래야 깊이 있는 연구도 가능하고, 다각도로 해결 방안이 모색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연회와 지방에서 미자립교회 목회자의 최저 생활비 50%를 지원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전명구 감독은 말한다. 그 일환으로 각 지방별로 대형교회와 미자립교회의 자매결연도 추진할 것이며, 미자립교회의 자립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전도 지원 등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전명구 감독의 정책 비전 속에는 그의 목회철학 ‘하나님이 웃으시는 교회’가 보인다. 어떤 일이든 최종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의 기쁨에 있기 때문이다.

감리교 모연회, 교단 안정과 발전 견인
지금까지 중부연회는 감리교 모연회라는 역사성과 위상에 걸맞는 사명을 감당해 왔다. 영남선교대회나 세계감리교대회 같은 대형 프로젝트에 중부연회의 실력은 늘 유감없이 드러났다. 이웃과 함께하는 평신도대회 같은 프로그램은 각 연회에서 직접 배우러 올 정도.
전명구 감독과 함께 하는 앞으로 2년도 중부연회는 계속 발전할 것이다. 지난 11월 9일 오후 4시 인천대은교회에서 거행된 중부연회 감독이취임식(관련기사 www.cin21.net)을 통해 참석자들은 신임 감독을 향해 마음껏 비전을 펼치라고 주문했다. 대은교회 3000여 성도들이 뒤에 있고, 동문들이 돕겠다고 나섰으며, 무엇보다 1000교회, 37만 명의 중부연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날 협성대 최문자 총장은 협성출신 중부연회 1호 감독이 된 것을 자랑스러워 했고, 안상수 인천시장은 275만 인천 시민을 대표해 축하하며, 인천발전에 미칠 영향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 다. 그리고 설교말씀을 전한 장광영 감독과 이임하는 김승현 감독을 비롯하여 최세웅·이호문·이종복·권용각·전양철·이규학 감독과 이해석 박사(협성대 석좌교수) 오세주 목사(공항제일교회) 등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 권면을 통해 부흥하는 중부연회를 예견했다. 더 나아가 감리교단의 안정과 새로운 도약까지, 감리교 모 연회인 중부연회가 견인해 갈 것으로 기대했다.

(이수미 기자)

 

<ⓒ크리스챤뉴스 - 원본 수정, 변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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